
그냥 영상 티저 보고 재미잇을 거같아서 갔습니다 ㅋㅋ

참고로 사진에 보시면 진짜사나이 라고 적혀있습니다 보이시나요?
왜냐하면 군인 친구랑 보러갔기 때문이죠 심야 마지막영화라 할인이 많이 안된다고 하네요
위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존윅 시리즈는 처음보는거라 이전 내용은 아무것도 모르고
영화를 봤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주인공은 살인이 제한되어있는 구역에서 살인을 저질러서 제한시간 내에
최고권한에 맹세를 하지 못하게 되면 도시에서 받을 수있는 모든 서비스(병원,은행,음식점)
등에서 치료나 인출 을 할 수 없게 되고 주인공은 사형을 당하게 됩니다 제한시간내에 멩새를 하지않자 주인공에게 1500달러라는 현상금이 걸리게 됩니다
현상금이 걸리자 도시의 시민들은 주인공을 죽이고 현상금을 가져갈라고 도시의 모든 시민들은 주인공과 적이 되게 됩니다
이런 위험한 상황속에서 자신의 부인의 가문을 찾아가 티켓을 건내주면서 이 도시에서 빠져
나올 수있게 도움을 주고 티켓을 사용했다는 의미로 주인공의 등에 인두로 지지게 됩니다
더이상 의 설명은 영화에서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저는 존윅 시리즈를 처음 보았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청불이라 물론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대신 매우 현실같아서 몰입도가 좋았습니다
친구는 졸려서 잠이 들었지만 저는 영화에 집중하느라 잠오는 줄도 모르고 봤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궁금한 점이 생기더군요
주인공이 첫 등장 했을 때 배에 상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양복이 젖을 정도로 피를 흘리고 있었죠 누구 한테 당한건지 이전의 시리즈에서 이어지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했습니다
몰입도는 아주 높았습니다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이전내용을 모르고 보아도 충분히 이해 할만큼 전개가 좋았습니다 전투씬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웃음 요소도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겠습니다
윈스턴나쁜놈ㅡㅡ
여름밤에 심야영화로 킬링 타임을 존윅 3 : 파라벨홈 을 보시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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